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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The Sun)
스웨덴의 꽃미남 칼 필립(30) 왕자가 글래머 누드모델과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9일(현지시각) 영국 대중지 더 선(The Sun)은 "왕위계승 서열 2위인 필립 왕자가 25세의 글래머 모델 소피아 헬크비스크와 새로운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필립 왕자는 10년 간 사귄 광고회사의 중역 엠마 페르날드(29)와 최근 이별하고 헬크비스크와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여름에 처음 만나 스웨덴과 뉴욕 등지에서 몰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헬크비스크는 지난해 스웨덴 잡지에서 비키니를 입고 커다란 뱀을 몸에 두른 채 찍은 화보로 유명세를 탄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