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웅진코웨이(신규)-1) 신규 렌탈 계정 증가에 따른 본격적 마진 개선 시작, 2) 2009년 말 구조 조정으로 인한 인건비 축소의 효과에 따라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73억원, 580억원을(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달성하며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할 전망. 중국 화장품 매출은 춘절연휴로 인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1/4분기에도 4/4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 지역 진출, 대리상과 점포수 확장, 시판 판매 등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
△대림산업-Yanbu 정유공장 3번 패키지(gasprocessing, 23억달러)의 수주가 유력한 가운데, 쿠웨이트의 Pipe공사와 LNG Train 공사 등 올해 해외 수주목표 4조원을 초과달성할 가능성이 큼. YNCC 실적호조(1/4분기 영업이익 1500억원, 연간 3000억원 예상)로 지분법(50%보유) 평가이익 확대 및 Bottom-line에서의 실적모멘텀 강화가 예상되고 있어, 현수준의 밸류에이션(최근 3년평균PER대비 52%수준)은 강한 하방경직성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
△SK에너지-정제마진이 5달러 내외에서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고 국제유가 상승세로 영업이익과 자산가치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2010년 3/4분기 ~ 4/4분기중에 완공될 4, 5라인으로 분리막 매출액은 2009년대비 2010년 약 229% 증가된 2463억원으로 기대되는 등 큰 폭 매출 성장이 기대됨.
△고려아연-주요 수요산업인 자동차 및 전기전자 업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비철금속 가격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감. 2010년 1/4분기 동사가 생산하는 아연 가격이 전분기대비 13.6% (1분기 평균 2324달러)상승했으며, 이는 동사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금속가격 상승으로 인한 양호한 실적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2010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7151억원(YoY, 5.4%), 4510억원(YoY, 16.9%) 증가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LG디스플레이 하반기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글로벌 위기 이후 부품업체들의 증설이 패널업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부품공급이 원할하지 못하고 공급증가는 제한적일 전망. 반면 수요측면에서는 중국수요와 LEDTV, 3D TV 수요는 기존 예상을 상회할 전망. 1/4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LCD TV 시장이 성장하면서 계절성이 크게 감소하며 패널 출하면적이 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가격은 전기보다 상승하여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기준 5656억원)를 상회하는 실적 기대.
△대우증권-최근 SPAC 상장 등으로 IPO 시장에서의 선전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현재 시가총액회전율로 볼 때 거래대금이 바닥권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는 동사에게 수혜가 될 전망. IB 관련 실적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향후 산은금융지주와의 시너지로 IB 부문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KB금융-2010년 연간예상 NIM이 전년대비 48bp 상승한 2.89% 수준으로 전망돼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2009년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에 따라 대손비용이 안정화된 점도 긍정적. 2010년은 우리금융 민영화, 외환은행 매각 등 은행권 M&A가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 다른 은행에 비해 출자 여력면에서 우위에 있는 만큼 향후 M&A를 통한 구조적 변화가 기대.
△글로비스-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위상 강화로 수혜 폭이 커질 것이며, 완성차 해상운송 및 현대제철의 제선원료 수송 등 신규사업 진입으로 해외물류부문 급증세 시현 예상. 또한, CKD 및 제 3자 물류사업도 확대되면서 국내 물류산업의 대표 주자로 성장할 전망. 1/4분기 영업실적은 신규사업 본격화와 현대차, 기아차의 판매량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급증세 시현 전망. 2010년 동사의 매출액은 3조9000억원(YoY +24.1%)을 시현할 전망
△LG화학-1월부터 현재까지 PVC, 아크릴, 합성고무 등 석유화학제품의 수익성이 양호하고, 중국의 수출지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중국판매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음. 동사는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추가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판단.
△현대차-정책효과 등으로 완성차 내수 매출액이 4조원을 넘어선 것이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2/4분기 본사 매출액 8조7550억원, 영업이익6880억원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높아지는 브랜드 인지도, 2/4분기 미국점유율 재상승, 글로벌 점유율대비 낮은 시가총액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됨.
△신규추천종목-웅진코웨이 (1/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시현할 전망)
△제외종목-삼성테크윈 (-3.61%, 주요 매물벽 진입으로 상승탄력 둔화)
<중소형주>
△KPX화인케미칼(신규)-TDI 가격은 2009년 말 2,900$에서 2010년 1/4분기 3100$ → 2/4분기 3200 ~3300$/MT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 2010년 2/4분기에는 DOW Chemical㈜ 미국 설비폐쇄로, 세계 TDI 공급이 타이트해지며 TDI가격 강세 지속될 전망. 동사가 추진중인 TDI 증설(2011년 5월 5만톤 가동) 효과로 매출증가 및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되며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89억원 (YoY, 16.41%), 643억원(YoY, 38.28%)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서원-Fnguide 컨센서스 기준으로 1/4분기 매출액 830억원(+95.6%YoY, +28.6%QoQ), 영업이익 70억원(+446%YoY, 65%QoQ)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 동가격 등락과 높은 연관성을 보여왔던 동사 실적은 점차 안정된 수익성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며 적절한 원자재 재고수준 조절정책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로인해 외형성장 역시 기대.
△한국콜마-화장품 및 제약 ODM(제조업자 설계 생산) 및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전문 1위 업체. 3월결산법인인 동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850억원(y-y, 20.5%), 영업이익은 140억원(y-y, 60.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매출액은 2200억원, 영업이익 19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예상. 100% 자회사인 북경콜마가 올해 4월 본격 생산에 돌입하며 중국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지분 67.4%를 보유한 자회사인 선바이오텍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
△대상-식품사업 구조조정 마무리, 전분당 사업부문의 저가 옥수수 투입 및 출하량 증가로 흑자가 예상되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음.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32억원과 800억원 달성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현재 시가총액은 동사의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
△영풍정밀-동사는 지난 5년간 매출액은 연평균 매출액 19%의 성장률을 시현한펌프, 밸브 등을 생산하는 업체. 200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경기회복, 유가 상승 등의 원인으로 중동 위주의 발주가 증가하여 3/4분기 160억불, 4분기 229억불을 수주하는 등 분기별 수주 금액 역시 사상최대를 기록. 이러한 기조는 2010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전방산업 호조로 인해Fnguide 기준으로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0억원과190억원을 달성할 전망. 또한 지분법가치(영풍, 고려아연)를 감안했을때도 동사의 현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
△하나투어 -해외여행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남에 따라 지난 1월 실적이예상치를 상회하였고 2월 예약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하는 등1/4분기 실적개선 폭이 크게 나타날 전망. 2010년 전체 송객수는 전년대비 +35% 가량 증가한 1,150만명에 이를전망으로 올해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기대.
△SKC-광학용 필름 판매 호조, 태양광 PET필름 판매 증가로 필름부문의 영업이익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 원가경쟁력 강화, 다운스트림 제품판매 확대 등으로 화학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예상되며, SK해운, SK증권 등 보유지분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됨.
△상보-상반기 내에 터치스크린용 ITO 필름을 대체하는 CNT 필름 양산 개시할 계획이며, 현재 고객사에서 제품 검증 마무리 단계에 있어 2010년 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 될 것으로 예상. 최근 환율 하락세에 따라 KIKO 손실이 축소돼 그 동안 우려돼 왔던 외화관련 손실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신규추천종목- KPX화인케미칼 (2/4 분기 부터 TDI 공급부족으로 수혜 예상)
△제외종목-삼화콘덴서 (+6.42%, 단기적으로 매물대에 진입함에 따라 추천에서 제외하나 MLCC 업황호조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어 긍정적 접근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