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서쪽 이어도 근처에서 석탄 벌크선이 좌초돼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12일 저녁 6시 40분쯤 제주도에서 남서쪽으로 150킬로미터 떨어진 이어도 근처 해상에서 제주선적 5만톤 석탄 벌크선 '오리엔탈 호프호'가 좌초됐다.
구조요청을 받은 해경은 1200톤급 경비함을 긴급 출동시켜 구조에 나섰다. 좌초된 석탄 벌크선에는 선원 22명이 타고 있다.
해경은 경비함이 새벽 1시쯤 이어도 근처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 남서쪽 이어도 근처에서 석탄 벌크선이 좌초돼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12일 저녁 6시 40분쯤 제주도에서 남서쪽으로 150킬로미터 떨어진 이어도 근처 해상에서 제주선적 5만톤 석탄 벌크선 '오리엔탈 호프호'가 좌초됐다.
구조요청을 받은 해경은 1200톤급 경비함을 긴급 출동시켜 구조에 나섰다. 좌초된 석탄 벌크선에는 선원 22명이 타고 있다.
해경은 경비함이 새벽 1시쯤 이어도 근처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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