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아나운서(사진=이주연 미니홈피)
MBC 이주연 아나운서가 2살 연하 회사원과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
이주연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 대예배당에서 가족, 친지들과 동료 아나운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주연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9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동안 '주말 뉴스데스크' 등 각종 뉴스를 비롯해 '일요 음악회', '지구촌 리포트' 등의 프로그램을 맡았으며 현재 MBC FM4U(91.9MHz) '이주연의 영화음악' 을 4년째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