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심은경 미니홈피
아역배우 심은경(사진)이 연기생활을 접고 오는 9월 미국 피츠버그로 유학을 떠난다.
그녀는 예전부터 연기자로서의 삶과 대학생활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해왔고 이번 유학으로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고 있는 것.
13일 현재 그녀는 자신의 미니홈피 제목을 'End가 아닌 And..'(끝이 아닌 계속되는..)라는 글로 유학생활에 대한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심은경은 최근 방영중인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김만덕(이미연 분)의 어린시절을 연기했고 지난 8일 개봉돼 상영중인 영화 '반가운 살인자'에서 백수 아빠(유오성 분)의 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