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후순위채권 발행

입력 2010-04-13 08:31 수정 2010-04-13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오는 19일부터 3일간 연 7.9%의 후순위채권 청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발행조건은 만기 5년 3개월, 발행금리 연 7.9%로 매월 이자가 지급되며, 현대스위스저축은행 200억 원, 현대스위스2저축은행 200억 원 총 400억 원 한도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후순위채권은 연 7.9%, 기간 누적총수익률은 41.47%로 1000만원 청약 시 매월 세전 약 6만5000원, 세후 약 5만5000원씩 5년 3개월 간 약 414만원(세전)의 이자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청약금액은 5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할 수 있으며 본점과 지점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후순위채권 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6월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축구가 16강 진출시 개막전인 6월 11일까지 정기 예·적금을 신규하는 경우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BIS비율 8%이상, 고정이하여신비율 8%이하인 8·8클럽에 가입돼 있다"라며 "작년에 발행했던 후순위채권의 경우 300억원 발행에 991억원이 몰려 3.3: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바 있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54,000
    • -0.27%
    • 이더리움
    • 3,268,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435,300
    • -0.59%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194,000
    • -0.61%
    • 에이다
    • 473
    • -0.84%
    • 이오스
    • 637
    • -0.6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8%
    • 체인링크
    • 15,180
    • -1.17%
    • 샌드박스
    • 34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