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뷔페 레스토랑인 제시카키친(Jessica’s Kitchen)이 '제시카의 이탈리아 맛 기행'의 새로운 테마인‘라티나(Latina) 특선’을 마련하고 14가지 신 메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시카의 이탈리아 맛 기행'은 반기별로 이탈리아 유명지역의 고유 음식을 테마 삼아 새로운 메뉴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여섯 번째 테마인 라티나(Latina)는 이탈리아 중부 라치오주 라티나 현의 작은 도시로 과일을 이용한 요리와 로마의 영향으로 면 및 육류 요리가 발달되어 있으며 티레니아(Tirrenia) 해변이 있어 해산물 또한 풍부하다.
‘라티나 특선’은 이러한 지역적 특징을 반영,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의 맛과 향이 어우러진 14개 신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는 참숯으로 향을 더한 오리, 통 올리브에 오렌지 드레싱으로 상큼함을 더한 '오리 & 블랙올리브'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버섯에 슈퍼푸드 중 하나인 토마토를 더해 건강까지 생각한 '양송이버섯 & 방울토마토 샐러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무화과, 다양한 야채에 망고 드래싱으로 맛과 향을 살린 '무화과 샐러드'등이다.
제시카키친 연구개발실 전삼수 대리는 “이탈리아 맛 기행의 여섯 번째 테마인 라티나 특선은 상큼한 과일등 요즘같이 입맛 없는 봄철에 즐기기 안성맞춤인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제시카키친의 고객들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