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0/04/20100413012727_sysy_1.jpg)
▲사진=SBS
탤런트 김가연(38)과 프로게이머 임요환(30)이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열애설 기사가 보도됐을 당시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13일 한 언론매체는 "김가연과 임요환이 결혼을 전제로 2년째 열애 중이다"며 "조만간 결혼 소식도 있을 것"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다시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어 "양가 집안에서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으며 올 가을쯤 결혼을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