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타이드, 크래들형 아이폰 전용 보조배터리 출시

입력 2010-04-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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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회전 케이스, 스탠드 기능등 사용자 편의성 강화

멀티휴대용 충전기개발 및 제조전문 업체 쎌타이드는 크래들형 아이폰 전용 보조배터리 ‘아이뱃(iBATT)’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뱃(iBATT)은 애플 아이폰 3G&3Gs모델 전용제품으로 2700mAh 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장착돼 아이폰 배터리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통화나 와이파이(Wi-Fi), 음악감상 및 영화보기를 하면서도 손쉽게 충전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흠집과 외부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케이스기능을 제공하며, 180도 회전기능을 탑재시켰다. 영화감상 시 장시간 손으로 들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스탠드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테이블용 이이폰 거치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아이뱃과 아이폰이 연결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며 클릭버튼을 통해 배터리 용량 확인 기능도 갖췄다.

쎌타이드의 권영훈 대표는 “아이폰 사용자들이 배터리 기능이 부족해 적지 않은 불편을 겪고 있는 현실은 감안해 전용 배터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뱃(iBATT)은 그동안 쎌타이드가 축척해온 휴대용 충전기개발 및 제조전문 기술을 동원해 안전성과 사용자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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