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SES 출신의 가수 슈는 농수선수 임효성(인천 전자랜드)과 함께 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슈는 1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한 방을 선보였다. 이 방에는 장난감을 비롯한 2세를 위한 유아용품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초음파로 보니 여자 아이랑은 뭔가가 달랐다. 남편과 나는 '남자애다' 싶어 스카이 블루 콘셉트로 방을 꾸몄다"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하던중 그녀는 "임신 전보다 11kg이나 쪘다"며 "빨리 애 낳고 운동을 해서 다시 이 옷들 입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슈와 임효성은 연예인-스포츠스타 커플로 지난 1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