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금리 하락...국고3년 3.83%(-2bp)

입력 2010-04-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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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가 내림세로 마감했다.

13일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은 2bp 하락한 3.83%, 국고 5년은 1bp 하락한 4.52%을 기록했다. 국고 1년물은 전일과 같은 2.68%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1bp 상승한 4.95%, 20년물은 전일과 같은 5.18%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일과 동일한 2.72%, 2년물은 1bp 하락한 3.56%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같은 2.45%, 91일물 CP금리는 1bp 하락한 2.70%로 고시됐다.

국채선물은 미 국채 -4bp강세 영향으로 시초가에 보험사의 500개 매수가 유입되며 전일 대비 5틱 상승한 110.75에 출발했다.

점심시간 중 개인 및 외국인의 매수로 다시 110.83까지 반등했다.

오후 들어 외국인의 대량 매도(1200개)가 출회되며 110.80 아래로 밀린 후 증권 및 은행의 매도가 가세하면서 110.68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장 마감 무렵 은행 및 개인 등의 환매수가 유입되며 110.74로 반등한 후 다시 은행의 매도가 출회되며 110.73에 일반거래가 종료됐다.

결국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1틱 상승한 110.71로 마감했다.

국채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5227계약, 연기금 730계약, 개인 169계약, 보험 544계약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자산운용 1004계약, 증권선물 688계약, 은행 4633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2만9845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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