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바람 따라 연 날리 듯 투자하는 대형우량주 매매

입력 2010-04-14 14:22 수정 2010-04-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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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연을 날려 본 추억들은 누구나 있다. 각기 다양한 모양의 연을 만들어 하늘을 수놓는데, 가장 멀리 날아가는 연은 역시 바람의 흐름을 잘 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연이다.

주식투자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단기적으로 추세의 하락은 있겠지만 오랜 기간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들은 시장의 흐름을 잘 따르는 대형 우량주들이다.

키움증권의 커뮤니티 사이트 엑스원(www.x1.co.kr)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진석(초록미소)’ 전문가는 ‘초보도 따라하는 대형 우량주 실전매매’를 지향한다. 대형 우량주 매매가 리스크에 취약한 개인투자자에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변동성이 큰 개별 중소형주에 대해서 원칙 없는 매매를 하는 경우와 비교해 볼 때 대형 우량주에 대한 단기매매는 리스크가 적으면서도 확률 높은 수익의 기회를 가져다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대형 우량주 매매가 유리합니다”

▷ 큰 배일수록 파도에 덜 영향을 받는다.

그가 대형 우량주 위주의 매매를 하는 이유는 첫째도 ‘리스크’, 둘째도 ‘리스크’ 이다. 개인투자자들은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때문에 대형 우량주보다 개별 중소형주를 선호한다. 특히 테마와 개별 호재로 급등하는 종목들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상승률이 높은 개별 중소형주들은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주기도 하는 반면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물량을 잡기가 쉽지 않다. 또한 급등 과정에서 추격매수를 하게 되고 단기 고점에 물려 손절매하는 경우도 많아 결과적으로 종목은 많이 상승하더라도 계좌는 손실을 기록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반면 대형 우량주는 자본 규모가 크고 기업의 펀더멘털을 반영해서 주가가 형성되기 때문에 돌발 악재가 나오지 않는 한 일정 수준 이하로 손실을 제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종목보다는 시장을 주목하라!

‘박진석(초록미소)’ 전문가는 시장 전체의 흐름을 중시한다. 주식 시장을 좌우하는 변수들은 다양해서 질서가 없어 보이지만 결국은 하나의 방향성을 만들어 내기 위한 요소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는 개별 변수보다는 전체라는 틀 속에서 그날의 방향성과 변곡점을 파악하는데 능하다.

▷ 특징이 뚜렷한 포트폴리오가 곧 무기이다.

엑스원(www.x1.co.kr)의 ‘박진석(초록미소)’ 전문가는 오랜 시장경험을 바탕으로 시황이 변동하는 시점을 정확히 파악해 투자자금의 약 80%의 비중을 우량주 매매에 적용한다. 그의 강점은 전체 시장의 흐름이 변화하는 변곡점을 캐치하는 능력이다. 코스피 200종목에 속한 우량주들 중 조정을 마치고 상승하는 시점을 잡아 종가 무렵에 선취매 하고 1~2일 정도 보유하는데, 상승 시점에 대한 높은 적중률을 기반으로 안정된 수익을 목표로 한다.

나머지 20%의 비중은 개별 테마주에 대해 단기적 관점으로 매매를 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우량주 매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다지고 개별 테마주 매매를 통해 초과수익을 올릴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 4월 14일~4월 16일, ‘박진석’ 전문가 공개방송, 엑스원(www.x1.co.kr)에서 참여 가능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박진석(초록미소)’ 전문가가 공개방송 일정을 갖는다. 그 동안 개별 중소형주만 추종하다가 조급증으로 인해 손실만 누적되고 있거나, 큰 리스크 없이 투자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박진석(초록미소)’ 전문가의 안정지향형 투자패턴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간 : 2010년 4월 14일(수)~2010년 4월 16일(금)

시간 : 장중 08시 30분~15시

엑스원(www.x1.co.kr)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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