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금리 상승...국고3년 3.87%(+4bp)

입력 2010-04-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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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14일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은 4bp 상승한 3.87%, 국고 5년은 4bp 상승한 4.56%을 기록했다. 국고 1년물은 2bp 상승한 2.70%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3bp 상승한 4.98%, 20년물은 2bp 상승한 5.20%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1bp 상승한 2.73%, 2년물은 2bp 상승한 3.58%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같은 2.45%, 91일물 CP금리는 1bp 하락한 2.69%로 고시됐다.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8bp 하락한 110.63으로 출발했다.

지루한 등락이 펼쳐진 가운데 최근 순매수 기조를 보이던 외국인투자자들이 1만계약 이상 대량 매도 공세를 퍼부었다.

결국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17틱 하락한 110.54로 마감했다.

국채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1만976계약, 개인 4계약, 보험 24계약 각각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연기금 545계약, 자산운용 1471계약, 증권선물 5638계약, 은행 3429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16만3129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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