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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상반기 기대작으로 평가 받는 영화 '아이언맨 2'와 '하녀'의 특별 시사회 이벤트 '현대카드 레드카펫'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레드카펫 이벤트는 현대카드 회원만을 초청하며 국내에서 가장 먼저 대작 영화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수)부터 사흘간 영화 '아이언맨 2'의 고객시사회를 개최하며 다음달 12일(수)에는 '하녀'의 시사회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홈페이지 내 레드카펫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좀 더 특별한 레드카펫 시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영화 중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2편을 선정했다"며 "영화를 좋아하는 현대카드 고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