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의 함미가 15일 오전 9시30분께 갑판까지 물위로 모습을 드러내 자연배수 작업에 들어갔으며 9시40분께 인공배수도 시작됐다.
배수작업은 약 2시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함미는 배수작업 이후 바지선에 탑재되어 본격적인 실종자 수색작업이 진행된다. 함미에는 실종 장병 44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군과 민간 인양팀은 인양 직전 물 위에 모습을 드러낸 함미에 올라가 절단면에 그물망을 추가로 씌우기 위해 로프를 설치했다.
입력 2010-04-15 09:45
천안함의 함미가 15일 오전 9시30분께 갑판까지 물위로 모습을 드러내 자연배수 작업에 들어갔으며 9시40분께 인공배수도 시작됐다.
배수작업은 약 2시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함미는 배수작업 이후 바지선에 탑재되어 본격적인 실종자 수색작업이 진행된다. 함미에는 실종 장병 44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군과 민간 인양팀은 인양 직전 물 위에 모습을 드러낸 함미에 올라가 절단면에 그물망을 추가로 씌우기 위해 로프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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