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제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중문관광단지 내 특급 호텔 들을 경유해 제주 올레길을 왕복하는 셔틀버스 무료서비스를 5월 말까지 제공하며 오는 24일 부터 제주도 내 70 여 GS칼텍스에서 신한카드 결제 시 물티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리고 '제이플러스(J PLUS)'카드 고객들이 인터파크 투어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과 특급 호텔 이용권들의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6월 말일까지 제이플러스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는 경우 JDC면세점에서 할인 혜택을 최대 3만2000원까지 받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제주 관광철을 맞아 다양한 혜택들을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더 큰 혜택과 세심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