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제조·수출기업인 세아상역은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아이티 이재민들에게 2억5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과테말라 지사를 통해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웅기 세아상역 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국내와 해외진출 국가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아상역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7개국 17개의 현지법인과 21개 공장에서 3만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입력 2010-04-15 11:32
의류제조·수출기업인 세아상역은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아이티 이재민들에게 2억5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과테말라 지사를 통해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웅기 세아상역 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국내와 해외진출 국가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아상역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7개국 17개의 현지법인과 21개 공장에서 3만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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