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상승세 주춤 1740선 등락

입력 2010-04-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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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개인투자자와 프로그램 매물에 상승세가 줄면서 1740선을 기점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5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전일보다 0.28%(4.78p) 오른 1740.1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마친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과 전일 알려진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호재로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출발해 1740선 안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개인투자자의 차익실현 매물과 프로그램 매물이 증가하면서 1740선을 내주기도 하는 등 상승세가 다소 줄어든 상황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투자자가 2784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기관투자가도 21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투자자는 1823억원 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961억원, 827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1788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려 증권이 4% 이상 급등중이고 금융업과 은행, 보험도 2% 이상 오르고 있으며 종이목재, 건설업, 운수창고, 유통업, 전기가스업이 소폭 상승중이다.

반면 의료정밀과 통신업, 철강금속, 서비스업, 음식료업, 섬유의복, 화학,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의약품, 제조업, 기계, 전기전자가 1% 내외로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세를 보여 kB금융과 현대중공업, 우리금융이 2~3% 가량 오르고 있고 삼성전자, 신한지주, 한국전력, LG전자, LG디스플레이는 강보합에서 1%대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POSCO와 현대차, LG화학, 하이닉스, 현대모비스, SK텔레콤은 1%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다.

상한가 1개를 더한 39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4개 포함 352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1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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