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1.9%로 확정됐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 GDP는 전년동기 대비 11.9% 성장했다.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 대비 2.2%,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2.4% 각각 올랐다고 통계국은 발표했다.
입력 2010-04-15 11:12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1.9%로 확정됐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 GDP는 전년동기 대비 11.9% 성장했다.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 대비 2.2%,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2.4% 각각 올랐다고 통계국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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