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서 하사는 경남 의령 출신으로 경남대 재학 중 해군에 입대해 지난해 9월 해군 부사관 224기(내연기관 하사)로 임관했으며 천안함에는 올 2월 부임했다.
서 하사는 틈틈이 기술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등 성실하고 부모에 대한 효심이 깊었다고 동료들은 전했다.
특히 사고 발생 직후인 이달 초 휴가를 나올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할머니와 부모, 형이 있다.
입력 2010-04-15 16:14
서 하사는 경남 의령 출신으로 경남대 재학 중 해군에 입대해 지난해 9월 해군 부사관 224기(내연기관 하사)로 임관했으며 천안함에는 올 2월 부임했다.
서 하사는 틈틈이 기술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등 성실하고 부모에 대한 효심이 깊었다고 동료들은 전했다.
특히 사고 발생 직후인 이달 초 휴가를 나올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할머니와 부모, 형이 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