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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몽윤 회장을 비롯해 약 430여명의 하이플래너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강남사업부 강남리더스지점 문순희씨(여, 53세, 대리점 부문)와 강서사업부 서울지점 이혜선씨(여, 57세, 설계사 부문)가 대상을 수상했다.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해상이 국내외 위기 상황을 돌파하고 고객에게 인정받는 일류보험사로 흔들림 없이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준 하이플래너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하이플래너들이 자신의 일을 즐기며 전문가로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5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인기가수 다비치와 김태우의 축하공연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