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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각 학교로부터 성적이 우수하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들을 추천받아 선발된 학생들이며 총 76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윤영규 에이스저축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겸손의 마음과 사회에 베풀 줄 아는 우수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
에이스저축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기회균등 실현과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취지로 장학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까지 총 135명의 장학생에게 2억3000만 원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과 사랑의 연탄 지원사업, 결식아동후원 사업 등 나눔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