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2010 남아공 월드컵의 한국 경기를 관전하고 남아공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총 10일간 월드컵 대한민국 1,2차전(6/12 대한민국:그리스, 6/17 대한민국:아르헨티나)을 관전하고 희망봉, 테이블 마운틴, 워터 프론트 등 관광지와 해안도시를 둘러보는 패키지 상품이다.
출발일은 6월10일로 상품가격은 599만원. 경기 입장권은 고객이 원하는 좌석에 따라 개별 예약을 한다. (157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