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8일 천안한 침몰 사고와 관련, “만약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이 입증될 경우 UN 안전보장이사회에 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한·미 양자간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유럽연합이나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우방 국가들과의 협정을통해 대처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입력 2010-04-18 11:46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8일 천안한 침몰 사고와 관련, “만약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이 입증될 경우 UN 안전보장이사회에 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한·미 양자간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유럽연합이나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우방 국가들과의 협정을통해 대처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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