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금리 혼조 마감...국고3년 3.78%(-2bp)

입력 2010-04-19 16:26 수정 2010-04-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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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기물들은 소폭 하락한 반면 장기물들은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19일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은 2bp 하락한 3.78%, 국고 5년은 1bp 하락한 4.48%을 기록했다. 국고 1년물은 전일과 같은 2.67%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1bp 상승한 4.94%, 20년물은 1bp 상승한 5.17%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1bp 상승한 2.72%, 2년물은 2bp 상승한 3.52%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같은 2.45%, 91일물 CP금리는 2bp 하락한 2.64%로 고시됐다.

국채선물은 전일 동시호가에서의 이상 급등 영향으로 9틱 하락한 110.86으로 시작했다.

변동성이 급격히 위축한 가운데 지루한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진 하루였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가 지속되며 약 보합으로 끝났다. 결국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5틱 하락한 110.90으로 마감했다.

국채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5756계약, 개인 147계약, 은행 2053계약, 자산운용 78계약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연기금 1270계약, 증권선물 5524계약, 보험 1643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8만7885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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