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봄을 개편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tvN의 '롤러코스터'에 윤진수라는 뉴 페이스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은 남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여자들의 패션, 여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의 패션을 다뤘다.
이날 윤진수는 172cm의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그녀는 잠자리 선글라스와 대형벨트 등 남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패션이지만 여자들이라면 공감갈 만한 모습들을 보여줬다.
윤진수는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아이스박스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슈퍼모델 출신이다.
또 그녀는 SBS 로또 추첨방송인 '나눔로또' MC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올해 초 MGB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의 준비를 마쳤다.
윤진수는 "연기자로의 첫 도전이라 소감이 남다르다. 기대감과 설레임을 느끼며 동시에 나에게 주어지는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