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인근 교통환승센터 겸한 주상복합 건립

입력 2010-04-20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사당역 인근에 최고 높이 218m의 교통환승센터를 겸한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20일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최근 수도방위사령부는 서울메트로가 서초구 방배동 507-1번지 주차장 부지(1만7777㎡)에 추진 중인 복합단지의 고도제한을 218m로 완화했다.

이 지역은 인근에 군사시설이 있어 건축물 고도가 150m로 제한돼 있었다.

서울메트로는 이곳이 6월경 국토해양부가 추진 중인 복합환승센터 지원 시범사업지로 선정되면 용적률을 기존의 750%에서 1125%로 올려받아 고도제한인 57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서울메트로는 6월 말 복합환승시설의 타당성 분석 및 기본계획 용역이 나오는 대로 사업자 공모를 내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건물의 지하에는 지하철 2ㆍ4호선과 버스를 바로 갈아탈 수 있도록 대형 광장과 연결통로, 진출입로 등으로 구성된 복합환승시설이 들어선다.

지상층은 주상복합 아파트와 영화관, 공연장 등의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서울메트로는 환승센터가 건립되면 지하철과 버스의 환승거리가 현재 267m에서 158m로 단축돼 승객의 이동시간이 4.6분에서 2분으로 줄어들고 동작대로의 평균 차량 통행속도도 시속 10㎞에서 21.7㎞로 향상되는 등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사당역세권을 복합단지로 개발해 원스톱 환승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34,000
    • -1.57%
    • 이더리움
    • 3,004,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778,500
    • -0.38%
    • 리플
    • 2,098
    • -1.87%
    • 솔라나
    • 124,700
    • -2.88%
    • 에이다
    • 391
    • -1.76%
    • 트론
    • 410
    • -0.97%
    • 스텔라루멘
    • 235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50
    • -0.29%
    • 체인링크
    • 12,730
    • -2.53%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