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 호텔에서 지난 한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대상으로‘2009 회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지점 춘천영업소의 강지숙(55)씨가 판매왕상을, 동광주지점 하남영업소의 조순자(45)씨가 판매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판매왕상의 강지숙 씨와 판매대상의 조순자씨는 작년 한해 각각 21억원, 1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대구지점 포항영업소의 김현희(41)씨가 신인왕상을, 프라임브랜치의 감재희(43)씨가 증원왕상을 거머쥐면서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김창재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30%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업계 최고의 성과를 거둔 데는 영업가족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올해도 손보업게 중위권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