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함미가 평택군항 수리부두로 옮겨져 육상거치됐다.
해군2함대 사령부는 "20일 낮 12시30분께 천안함 함미가 육상 거치대로 이동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작업요원 8명을 투입해 취약부위 용접과 안전점검 등 거치대 보강작업을 17시3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ㆍ군 합동조사단은 이날 육상으로 옮긴 함미 절단면을 3D 입체영상으로 촬영하는 등 정밀조사에 착수했다.
입력 2010-04-20 14:43
천안함 함미가 평택군항 수리부두로 옮겨져 육상거치됐다.
해군2함대 사령부는 "20일 낮 12시30분께 천안함 함미가 육상 거치대로 이동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작업요원 8명을 투입해 취약부위 용접과 안전점검 등 거치대 보강작업을 17시3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ㆍ군 합동조사단은 이날 육상으로 옮긴 함미 절단면을 3D 입체영상으로 촬영하는 등 정밀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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