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혜인 미투데이
배구선수 박철우의 여자 친구는 '얼짱' 농구선수 출신 신혜인(사진)이다.
사실 신혜인은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딸이다. 그녀는 농구선수 출신답게 큰 키에 오똑한 콧날과 새하얀 피부를 지닌 미모를 자랑한다.
그녀는 지난 1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7차전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경기를 관람하는 그녀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혜인은 지난 2003년 여자 프로농구팀 신세계 쿨캣에 입단해 활약했으며 현재는 스포츠해설가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