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충남 보령군 한우 농가에서 소의 유두에 수포가 생기는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한우 8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 21일 오전 중 밝혀질 예정이다.
이날 경기도 김포의 젖소 사육 농가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온 이후 충청남도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입력 2010-04-20 17:34
충남 보령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충남 보령군 한우 농가에서 소의 유두에 수포가 생기는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한우 8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 21일 오전 중 밝혀질 예정이다.
이날 경기도 김포의 젖소 사육 농가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온 이후 충청남도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
오늘의 상승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