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가 CT&T와의 합병 정정신고서를 이르면 이번 주에 제출할 전망이다.
CMS관계자는 21일 "지난 12일 금융감독원의 합병에 관한 증권신고서 정정요구에 따라 내용보완과 보고서에서 누락된 부분을 보강해 조만간 자료를 제출할 것"이라 밝혔다.
또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정정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합병 신고서를 제출해 통과시킬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회사관계자는 "최대한 금융감독원 요구에 맞춰 준비중"이라며 "진행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할수는 없지만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서류 준비가 끝나면 바로 제출하겠다"고 설명했다.
CMS는 지난 13일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기차업체 CT&T와의 합병신고서를 정정할 것을 요구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