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기술투자가 지난 20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부실자산 정리와 부채상환을 통한 무차입 경영, 10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 조성 계획을 밝히면서 21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그린기술투자는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전일 대비 10원(10.53%) 오른 105원을 기록 중이다.
기업설명회에서 그린기술투자는 올해 700억원 규모의 바이-아웃(Buy-out) 펀드 PEF에 참여해 저평가 비상장 기업에 투자하고 IPO, 구조조정, 자산매각 등을통해 수익을 실현할 계획을 밝혔다.
300억원 규모 세컨더리(Secondary PEF)에도 참여해 저평가된 구주 위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올 12월 설립할 예정으로 현재 2~3개 증권사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액 90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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