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21일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 유족에게 성금 30억원 기탁했다.
최도석 삼성카드 부회장과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21일 오전 삼성그룹을 대표해 여의도 KBS 본사를 찾아 천안함 성금으로 30억원을 전달했다.
삼성 관계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차원에서 회원사들이 각자 사정에 맞게 성금을 내기로 한 것”이라고 성금 전달 취지를 밝혔다.
입력 2010-04-21 10:51
삼성그룹은 21일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 유족에게 성금 30억원 기탁했다.
최도석 삼성카드 부회장과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21일 오전 삼성그룹을 대표해 여의도 KBS 본사를 찾아 천안함 성금으로 30억원을 전달했다.
삼성 관계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차원에서 회원사들이 각자 사정에 맞게 성금을 내기로 한 것”이라고 성금 전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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