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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s)가 다크엔젤(Dark Angel)로 S라인 몸매를 과시할 예정이다.
투에이치스타는 21일 여성 이너웨어 전문 브랜드 '다크엔젤'(Dark Angel, www.dk-angel.com)이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를 메인모델로 내세워 올 봄 야심찬 2010 S/S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전했다.
다크엔젤은 외국 여성 체형기준이 아닌 한국여성 체형을 기준으로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표현해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이너웨어(슈퍼볼륨업브라)로 지난해 1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이 회사는 이번 시즌 2에도 지난 시즌처럼 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s)를 메인모델로 내세워 '제시카 고메즈가 선택한 단 하나뿐인 란제리 다크엔젤!'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국내 여성 이너웨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고메즈는 서구적인 글래머러스한 섹시한 바디라인과 동양적인 얼굴 이미지를 동시에 지녀 다크엔젤 메인모델로 활동하면서 광고를 통해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다크엔젤 시즌 2 신상품은 먼저 시즌 1보다 한층 더 고급소재를 사용하고 뉴욕스타일을 추구해 심플하고 섹시한 볼륨감 있는 가슴과 바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제시카 코메즈가 모델로 나서는 다크엔젤 시즌 2는 22일 CJ오쇼핑(www.cjmall.com)을 통해 론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