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에서 저축은행중앙회와 한신저축은행의 하나로저축은행 인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하나로저축은행 지분 76.82%를 600억원에, 한신저축은행은 하나로저축은행 지분 19.21%를 15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금융위에 신청했다.
이번 하나로저축은행 인수합병(M&A)은 저축은행업계가 조성한 구조개선적립금을 투자해 정상화 절차를 밟게 되는 첫 사례다.
입력 2010-04-21 19:29
금융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에서 저축은행중앙회와 한신저축은행의 하나로저축은행 인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하나로저축은행 지분 76.82%를 600억원에, 한신저축은행은 하나로저축은행 지분 19.21%를 15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금융위에 신청했다.
이번 하나로저축은행 인수합병(M&A)은 저축은행업계가 조성한 구조개선적립금을 투자해 정상화 절차를 밟게 되는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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