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프린세스'에서 열연중인 김소연(왼쪽)과 박시후(사진=연합뉴스)
배우 박시후가 김소연과 무려 15번의 입맞춤을 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극 '검사 프린세스'에서 서인우(박시후 분)는 마혜리(김소연 분)와 키스를 했다.
박시후의 소속사에 따르면 그와 김소연은 7회분의 키스신을 위해 각기 다른 각도에서 2시간여 동안 15번 촬영해야 했다.
NG가 없었지만 더 예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한 것이라고 이 소속사는 전했다.
극 중 장난스럽게만 혜리의 곁을 맴돌던 인우가 이 키스로 본격적으로 본인의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