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테슬라, 전기차로 日 시장 역공

입력 2010-04-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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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고속력 전기차 '로드스터' 출시

미국 전기자동차 벤처인 테슬라모터스가 전기차의 본고장인 일본 시장 역공에 나섰다.

▲테슬라의 전기차 '로드스터'=블룸버그

테슬라는 21일(현지시간) 고급 스포츠카에 필적하는 고속력을 자랑하는 전기차 '로드스터'를 일본에서 1810만엔(약 2억1600만원)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미쓰비시가 최근 개인용 전기차를 선보이고 닛산이 오는 12월 전기차를 본격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외제 전기차가 수입되기는 테슬라가 처음이다.

테슬라는 이날 로스엔젤리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테슬라는)아직 작은 회사이지만 일본의 대형 메이커에 맞서 성장해 나아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테슬라는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를 시작했으며 조만간 도쿄에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일본에 처음 들여온 12대는 이미 예약이 끝나 5월 초쯤에는 구매자의 손에 들어갈 것이라고 테슬라는 전했다.

로드스터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속력을 내는데 걸리는 시간이 3.7초로 전기차의 슈퍼카로 불린다.

최고 속도는 200km이며 한 번 충전하면 380km를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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