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코리아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설비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돌파했다.
3S는 22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60원(3.02%) 오른 20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장중 한 때 2085원(52주 신고가)를 터치한 3S는 전방산업의 호조에 따라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냉동공조용 설비 및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삼에스코리아는 당초 올 연말까지 연산 1만2000개 규모의 FOSB 생산라인 2개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설치 중인 2라인은 5월 중순 본격 가동되며 올해 말 설치 예정이었던 3라인은 내년 초 설치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삼성과 하이닉스의 FOSB 국산화 진행이 예상돼 올해는 매출 성장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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