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씨레저는 분양 성공시 4천만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발리 소재 드림랜드 럭셔리 빌라 앤 리조트를 인수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랜드 리조트는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서 고급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는 울루와투 지역에 42채의 풀빌라로 형성되어 있는 리조트로서 한국의 신혼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리조트로서 2006년 2007년 가장 가보고 싶은 풀빌라 리조트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드림랜드 내의 드림랜드 스파등이 유명하며, 현재 중국 관광객과 러시아 및 유럽 관광객들에게도 호평을 받는 리조트이다.
금번 매매 협약으로 티엘씨레저는 250억원 가치의 부지를 가진 자산과 매달 안정된 수익이 발생되는 호텔 리조트를 소유 운영하게 되어 더호텔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리조트 호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또한 매매 계약 완료와 함께 글로벌 분양 및 맴버쉽 전문 회사인 RCI와등과제휴하여 맴버쉽 분양을 시작할 것이며 맴버쉽 분양으로 약 4천만불 정도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류 최고의 낙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인도네시아 발리는 동남아 휴양지중 유일하게 동서양의 관광객이 공존하는 곳으로 한국 관광객들을 포함 매년 30% 이상의 관광객 수요가 늘고 있는 최고의 관광 휴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