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금리 하락 마감...국고3년 3.77%(-3bp)

입력 2010-04-22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 금리가 증시 하락과 그리스 악재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국채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가 대규모 매수로 돌아선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은 3bp 하락한 3.77%, 국고 5년은 4bp 하락한 4.45%을 기록했다. 국고 1년물은 전일과 같은 2.68%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3bp 하락한 4.94%, 20년물은 2bp 하락해 5.18%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1bp 하락한 2.72%, 2년물은 1bp 하락한 3.56%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같은 2.45%, 91일물 CP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2.62%로 고시됐다.

국채선물은 증시 하락 영향으로 강세로 출발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대규모 매수를 보이면서 상승폭이 확대된 하루였다.

결국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13틱 상승한 110.98로 마감했다.

국채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6818계약, 개인 435계약, 은행 327계약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보험 2183계약, 증권선물 3640계약, 자산운용 910계약, 연기금 401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7만586계약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01,000
    • +3.62%
    • 이더리움
    • 3,489,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61,400
    • +3.78%
    • 리플
    • 730
    • +2.24%
    • 솔라나
    • 216,700
    • +10.11%
    • 에이다
    • 475
    • +3.49%
    • 이오스
    • 651
    • +1.24%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37
    • +7.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600
    • +12.15%
    • 체인링크
    • 14,350
    • +1.77%
    • 샌드박스
    • 353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