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활동이 중단된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사진)가 일본 드라마의 주제가를 부른다.
지난 22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다음달 26일 출시되는 시아준수의 솔로 싱글 앨범의 수록곡 '카나시미노유쿠에(슬픔의 행방)'이 새 드라마 '5년 후의 러브레터'의 주제가로 결정됐다.
인기배우 무카이 오사무와 우치야마 리나가 주연을 맡은 이번 작품은 아들의 탄생을 보지도 못하고 병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과 아내를 중심으로 가족애를 그렸다.
이 드라마는 TBS가 12회 분량으로 제작해 내달 5일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국 Bee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