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철수연구소, 스마트폰 보안 비상...악성코드 발생 소식에 급등

입력 2010-04-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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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용 악성코드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철수연구소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일대비 1200원(5.56%) 오른 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무단으로 국제전화를 걸어 비싼 요금을 내게 하는 윈도우 모바일 기반 스마트폰용 악성 코드인 ‘트레드다이얼’이 등장해 국내에서 최초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악성코드는 삼성전자 옴니아를 포함한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며 50초마다 국제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어 비싼 요금을 과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따라 안철수 연구소는 V3 Mobiledp 에 진단 및 치료기능을 업데이트하는 한편 전용백신을 개발에 무료 배포에 나섰다.

한편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 악성코드 발생”이라며 “향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실행전에 악성코드를 검사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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