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된 차나무 잎으로 만든 춘차(春茶)가 상하이 엑스포에 봄향기를 전달할 전망이다.
▲엑스포에 제공될 차는 600년 된 차나무의 차잎으로 만들어졌다. (신화통신)
상하이 엑스포에 제공될 춘차를 만들기 위해 600년 된 차나무에서 차잎을 수확하는 모습을 23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소개했다.
▲엑스포에 제공될 차잎을 나르고 있는 소녀들(신화통신)
푸얼차로 유명한 중국 서남부 윈난성 멍하이현의 춘차가 상하이 엑스포 기념차로 선정됐다.
▲윈난성 시수왕바나 타이족 소녀들이 엑스포 공식차를 선보이고 있다. (신화통신)
엑스포 기간 중 제공될 차는 특별히 600년 된 차나무의 차잎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