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 2TV 음악프로 '뮤직뱅크'가 천안함 침몰사고 여파로 4주 연속 결방됐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해군 초계함 침몰사고로 인한 편성조정으로 23일 '뮤직뱅크' 방송은 쉰다"고 공지했다.
이 프로는 지난 16일에 이어 23일까지 결방해 최근 컴백한 비와 이효리 등 가수들의 활동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MBC의 대표 음악프로 '쇼 음악중심'은 노조파업으로 인해 당분간 결방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