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손호영 복근 때문에 싫어했다"

입력 2010-04-23 2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손호영(왼쪽에서 두 번째)과 시크릿의 선화(왼쪽에서 세 번째)(사진=Mnet)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손호영의 복근 때문에 한때 그를 싫어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선화는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넷 라디오'(MC 김진표·미쓰라 진)에 출연해 god 손호영의 팬이었지만 그가 복근을 공개한 이후 싫어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어느 날 방송에서 그가 무대에서 복근을 공개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어린 마음에 징그럽다고 느껴 한 동안 싫어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함께 출연한 손호영은 한선화의 발언에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39,000
    • +0.18%
    • 이더리움
    • 4,843,000
    • +5.63%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6.09%
    • 리플
    • 1,991
    • +5.57%
    • 솔라나
    • 342,200
    • +0.32%
    • 에이다
    • 1,405
    • +3.38%
    • 이오스
    • 1,156
    • +3.49%
    • 트론
    • 280
    • -0.71%
    • 스텔라루멘
    • 70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4.43%
    • 체인링크
    • 25,650
    • +11.28%
    • 샌드박스
    • 1,014
    • +3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