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가수 서인국이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민정과 함께 한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 스틸 사진에서 슬림해진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는 서인국은 지난 21일 트위터를 개설하고 자신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밝은 갈색 머리에 하늘색 피케 셔츠를 입고 아래를 바라보고 있는 서인국은 혹독한 다이어트의 결과인지 주먹만 해진 얼굴과 한층 날렵한 턱선이 눈에 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비가 부슬부슬 ^^ 봄이 새삼 다가왔어요. 오늘도 여러분의 응원이 힘이 되었습니다. 늦은밤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잘자요"라며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그의 트위터를 찾은 팬들은 "살이 너무 빠져서 걱정된다. 건강 잘챙겨라", "컴백 무대 기대된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 애정 담긴 걱정과 함께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서인국은 4월 말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