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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최경주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인근 에이번데일의 루이지애나TPC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11번홀까지 버디 2개를 기록했으나 더블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곁들여 3타를 잃었다.
선두인 제이슨 본(미국)에 11타 뒤진 1언더파를 기록 중인 최경주는 전날 공동 12위에서 공동 62위로 추락했다.
이날 경기는 비 때문에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됐지만 일몰로 3라운드를 아무도 마치지 못했다. 3라운드는 이날 밤 10시30분 재개된다.
선두 본은 6번홀까지 2위 알렉스 체카(독일) 등에 3타 앞선 12언더파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