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김연아 선수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 손님맞이 준비에 발 벗고 나섰다.
현재 라디오를 통해 한국방문의 해 환대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가 이번에는 인쇄매체를 통해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미소만으로도 충분히 한국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한다.
재단법인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오는 27일부터 온ㆍ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김연아 선수의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 29만여부를 서울 및 전국 지자체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지하철 게시판과 버스정류장을 비롯해 세븐일레븐ㆍ훼미리마트ㆍGS25 등의 편의점과 전국 SK 주유소ㆍ롯데시네마ㆍ롯데호텔 등에서 김연아 선수의 미소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