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천안함 희생자 조문 적극 나서

입력 2010-04-26 16:08 수정 2010-04-26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그룹은 천안함 희생자 조문 행렬에 적극 나선다.

삼성은 태평로의 삼성 빌딩에 대형 조문 플랜카드를 내걸었다. 오는 29일 영결식 전까지 걸어 놓는다는 계획이다. 삼성 사장단도 오는 28일 사장단회의가 끝난 후 단체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사내 인트라넷망 '싱글' 초기화면도 영결식이 열리는 29일 애도를 표하는 형태로 바뀐다.

또한 고 임재엽 중사의 누나가 일하는 삼성카드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유족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삼성은 30억원의 성금을 천안함 유족을 위해 내놓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사과…'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최종 탈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09,000
    • +1.52%
    • 이더리움
    • 4,709,000
    • +6.54%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5.98%
    • 리플
    • 1,926
    • +23.07%
    • 솔라나
    • 363,100
    • +6.83%
    • 에이다
    • 1,206
    • +9.44%
    • 이오스
    • 966
    • +5.34%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90
    • +15.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11.28%
    • 체인링크
    • 21,350
    • +3.59%
    • 샌드박스
    • 492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